당정, 여의도 130배 토지거래허가 규제 해제

입력 2011-12-22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의도 130배에 달하는 전국의 토지거래 규제가 풀려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게 된다.

국토부와 한나라당은 다음달 중순 2012년 토지거래허가구역 대상지와 면적을 확정 발표하기로 하고 지자체 등과 협의에 착수했다.

22일 국토해양부와 한나라당에 따르면 당정은 다음달 중순께 2012년 토지거래허가구역 대상지와 면적을 확정 발표하기로 하고 지자체 등과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2ㆍ7 부동산대책`에서 "토지거래ㆍ택지 확보에 관련된 애로를 해소하고자 수도권 녹지와 비도시 지역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겠다"는 기본 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통상 1년 주기로 지정하고, 1년 뒤 재지정되지 않으면 해제하는 정기적 성격의 정책이다.

그러나 이번 허가구역 해제는 부동산 경기부양 차원에서 다소 이례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현재 국토부가 전국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땅은 2342.71㎢로 여의도 면적(8.4㎢)의 279배에 달한다. 국토부는 예전 비율보다 더 넓은 규모의 허가구역 해제폭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최소 이 면적의 50%에 달하는 1200㎢ 이상이 해제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75,000
    • +2.04%
    • 이더리움
    • 2,614,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2.72%
    • 리플
    • 1,738
    • +2.36%
    • 솔라나
    • 108,400
    • +5.14%
    • 에이다
    • 247
    • +2.07%
    • 트론
    • 490
    • +1.03%
    • 스텔라루멘
    • 3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71%
    • 체인링크
    • 12,020
    • +1.69%
    • 샌드박스
    • 85.93
    • +1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