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 “SNS등 생각 통제 시도는 야만”

입력 2011-12-21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NS를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혀 주목받았던 최은배 인천지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2기)가 이번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추모 움직임을 통제하겠다는 당국의 방침을 비판했다.

최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나 정부가 사람의 생각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여기는 이 야만은 언제나 사라질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공안당국이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친북 게시글이 인터넷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에 대한 논평 형식이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이 이에 대해 최 판사를 비판하자 그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SNS나 인터넷 같은 의사소통 도구를 주물럭거려 사고를 통제하려는 나치와 비슷한, 반인권적 행태를 지적하려 했던 것”이라는 댓글을 다시 달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69,000
    • -3.54%
    • 이더리움
    • 3,006,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92%
    • 리플
    • 2,045
    • -2.9%
    • 솔라나
    • 127,600
    • -4.92%
    • 에이다
    • 391
    • -2.74%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80
    • -4.89%
    • 체인링크
    • 13,310
    • -3.27%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