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서인영, 사탕가게에서 넋놓고 있었던 까닭은

입력 2011-12-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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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직설화법의 아이콘 서인영이 의외로 유아틱한 취향을 깜짝 들켰다.

서인영은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촬영 중에 국민 초딩 은지원 못지 않게 아이같은 면모를 내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쇼핑에 나선 서인영은 그가 남다른 애착을 보이는 구두가 아니라 사탕가게로 먼저 달려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한동안 이 가게에 머무르며 예쁜 사탕에 정신이 팔려 있어 시선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서인영은 연예계 대표 기 센 여자로 꼽히며 '서마녀'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그런 그가 달콤한 태도로 돌변할 때는 일명 '신상 아가'로 불리는 구두 앞에서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모습은 그의 극히 일부분이었을 뿐, 서인영은 평소 단 것을 좋아해 장거리 비행 시에는 꼭 사탕과 솜사탕을 챙겨 가서 먹고,

비눗방울을 부는 것을 좋아하는 등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유아 취향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쇼핑 중 서인영의 눈길을 잡아 끈 것은 신상 구두가 아니라 유아용 턱받이였지만 유아용이라 차마 구입할 수 없어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

서마녀에서 서초딩의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서인영의 모습은 19일 오후 7시 45분 KBS-2TV '스타 인생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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