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일종목]코오롱, 아웃도어 발암물질 발견 소식에도 선방

입력 2011-12-19 08:10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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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에스원-삼성전자의 중국 반도체공장 건설추진에 따른 매출증가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1.45% 오른 5만6000원으로 마감.

△인터지스-코스피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하한가인 7650원으로 마감. 시초가는 공모가 1만원보다 10% 내린 9000원에 형성.

△깨끗한나라-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의 수습을 위해 전면 부상하자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되며 이틀째 상한가 5120원에 마감.

△제일모직-삼성전자의 AMOLED 투자 확대 수혜 등으로 4분기 성장성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4.91% 오른 10만2500원에 마감.

◇하락

△대한전선-신용등급 하락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루머에 11.33% 급락한 2975원으로 마감.

△코오롱-아웃도어 제품인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1.0% 떨어진 1만9800원에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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