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국제선의 아시아나항공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시아나항공 발권 카운터 대부분에서 전산 서비스가 중단됐고 일부 카운터에 손님이 몰리는 등 수속이 크게 지연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현재 서비스가 정상화됐으며 정확한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산망은 1시간 20분여 만인 오전 7시 40분께 복구됐다.
입력 2011-12-17 09:39
아시아나항공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국제선의 아시아나항공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시아나항공 발권 카운터 대부분에서 전산 서비스가 중단됐고 일부 카운터에 손님이 몰리는 등 수속이 크게 지연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현재 서비스가 정상화됐으며 정확한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산망은 1시간 20분여 만인 오전 7시 40분께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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