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소비모멘텀에 수급은 보너스!

◆ IT업종, 소비재 및 의류 업종 지속적 관심

악재에 대한 내성은 생겼지만 유로존 위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고 있다. 상승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투자증권은 15일 리포트를 통해 연말과 연초에 기대되는 중국과 미국의 소비확대 모멘텀이 여전히 잠재적인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록한 업종 중 하드웨어, 반도체 등 IT업종과 소비재 및 의류 업종의 경우 수급동향 및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잇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 측면에서는 12월 동시만기일 이후 투신권이 약 1,81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가운데서도 전기전자 업종의 경우 2,0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하며 집중 매매패턴을 보였으며, 섬유의복 업종 역시 완만한 매수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해당 업종들은 연기금의 매수세까지 동반 유입되고 있어 타 업종에 비해 양호한 수급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 증권사 송경근 연구원은 연말, 연초 미국 및 중국의 소비확대 모멘텀을 고려할 때 IT업종과 소비재 및 의류 업종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권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6.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직접 운영하는 스탁론 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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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15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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