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유럽계 15개 보험사 등급 강등 경고

입력 2011-12-10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장 혼란·열약한 자본 흐름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9일(현지시간) 유럽계 보험사 15곳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가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한 보험사는 알리안츠·아비바·악사·제네랄리·마프레 등이다.

S&P는 이들 보험사의 등급 하향 가능성 이유로 시장 혼란과 열악한 자본 흐름을 지적했다.

S&P는 “유럽의 경제성장에 대한 최근 부정적 전망과 잠재적으로 고조된 신용 위기로 보험사들에 닥친 어려움은 더 악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P는 “이번 ‘관찰대상’ 지정은 앞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회원국 가운데 15개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과 관련됐다”고 설명했다.

S&P가 지난 5일 현재 ‘AAA’ 등급을 유지하는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룩셈부르크 등 5개 국가의 신용등급 가능성을 경고했다.

‘AAA’등급 보유국인 프랑스는 2단계 떨어질 수도 있다고 S&P는 지적했다.

S&P는 지난 6일에는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여부에 따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이 ‘AAA’에서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S&P는 앞서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이 끝나면 해당 15개국의 등급 조정 검토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5,000
    • +0.58%
    • 이더리움
    • 2,645,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66%
    • 리플
    • 1,525
    • -0.39%
    • 솔라나
    • 104,500
    • +0.19%
    • 에이다
    • 272
    • -1.45%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1.51%
    • 체인링크
    • 11,610
    • -1.44%
    • 샌드박스
    • 59.49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