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특화 전략 4박자로 인기 몰이

입력 2011-12-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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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가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연일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평일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 방문자가 줄을 잇는 등, 강남 일대에서 맛집으로 통하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

업계는‘블랙스미스’ 가 이토록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은, 외식 소비율이 높은 강남 상권이지만 딱히 이렇다 할 외식 아이템이 눈에 띄지 않았던 차에 소비자 기호를 최대한 반영한 새로운 공간으로 블랙스미스가 단연 돋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블랙스미스 만의 특화된 ‘맛, 공간, 서비스, 가격’ 4박자가 고루 갖춰져 고객만족으로 이어진 것.

고객 서지혜(28)씨는 “친구들과 앞당겨 연말 모임을 하고 있는데, 찾기 쉬운 곳에 위치했고 레스토랑이지만 분위기도 무겁지 않으면서 가격도 적당한 듯하다. 친구뿐 아니라 직장 동료들과 가족과의 송년회도 어울리는 공간인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인더스트리얼 빈티지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매장 분위기, 나이프에서 매장 스태프들의 유니폼에 이르기까지 ‘블랙스미스’ 만의 매력적인 강점은 곳곳에서 확인된다.

김선권 블랙스미스 대표는“블랙스미스가 고객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즐거운 외식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카페베네의 성공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블랙스미스가 맛에서 서비스까지 최고의 외식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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