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철 동원수산 사장, “도시락 성공하면 페밀리레스토랑 도전하겠다”

입력 2011-12-07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플레나스와 공동 출자해 YK푸드 서비스 합작법인 설립

▲왕기철 동원수산 사장(왼쪽)이 호토모토 대표와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동원수산 사장이 국내 도시락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왕기철 동원수산 사장은 7일 일본 최대 도시락 전문업체 플레나스와 ‘YK 푸드 서비스’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을 갖고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인‘호토모토’를 국내에 들여와 도시락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플레나스는 일본 내 도시락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도시락 부문에서 25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야요이겐’이라는 일식레스토랑을 200개 가지고 있다. 동원수산은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하기 위해 플레나스와의 합작법인으로 국내 외식사업에 진출한다.

YK푸드 서비스는 지분의 60%에 해당하는 18억원을 동원수산이 출자하고 나머지 40%는 플레나스가 갖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9월 13일 양사는 합작회사를 만드는 데 합의해 오늘 조인식을 가졌다.

동원수산은 내년 4월 강남에 33㎡규모의 호토모토 1호점을 개장하고 총 5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매출 목표액은 30억원이다.

동원수산은 국내 도시락 시장 규모가 편의점을 통해 유통되는 도시락 매출액 7000억원을 포함해 대략 2조원 이상이고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시장 참여를 선언했다.

왕기철 동원수산 사장은 “불확실성이 지속가능한 현 상황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제조업 중심이었던 식품 사업에서 외식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상호 시너지를 내기 위한 사업 재구축의 일환으로 도시락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또 왕 사장은 “우선 직영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 상황을 보고 프랜차이즈로 전환할 수 있다”며“(프랜차이즈로 확대될 경우) 예비 자영업자들과 함께 번영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왕 사장은 패밀리레스토랑 진출 의지도 보였다. 일차적으로 도시락 사업을 전개하고 향후 패밀리레스토랑도 노린다는 것. 왕 사장은 “협력사 플레나스가 유명 일식 레스토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향후 도입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WANG KI YONG JR, 왕인상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0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2.23]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들여…개인과 장 초반 상승 견인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2: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8,000
    • +6.3%
    • 이더리움
    • 3,072,000
    • +7.19%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3.16%
    • 리플
    • 2,064
    • +4.51%
    • 솔라나
    • 130,700
    • +4.23%
    • 에이다
    • 398
    • +3.92%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29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3.02%
    • 체인링크
    • 13,440
    • +5.08%
    • 샌드박스
    • 126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