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회장은 이런 의미있는 해를 마감하는 연말 사장단회의 장소로 경기도 파주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지목했다. 내년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데 파주 아울렛만큼 적합한 곳이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일 문열 연 파주아울렛이 사흘 동안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파주 아울렛은 롯데 유통부문의 나아갈 방향을 정해주는 중요한 사업이었는데 시작이 좋다”며 “2012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모임인 만큼 파주 아울렛은 최적의 회의 장소”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