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자연앤 이편한세상 340세대 선착순 분양

입력 2011-12-06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00만원대로 파격분양가로 2차 분양중,,동호수 지정 계약

서울지역의 전세난은 수도권 아파트 시장으로 이동하게 만들었다. 치솟는 전세가에 추가 월세를 요구하는 반전세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을 떠나 공기좋고 쾌적한 환경의 수도권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시공사는 문화재 발굴 작업으로 연기 되었던 한강신도시 자연앤 2차분 340세대 e편한세상을 평당 910만원대로 저렴하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강신도시 “자연앤이편한세상”은 지하2층 ~ 지상29층 12개동 84㎡(구33평) 1,167세대로 2013년 3월 입주 예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분양중이며 33평형 910만원대로 인근 분양가 대비 약 70만원정도 저렴하다.

또한 단지내 지상주차장이 없는 친환경적인 공원형 아파트로 최첨단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지관리 공동전력을 태양광으로 대체하고 조경용수로는 빗물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관리절감, 주차위치확인 알림서비스,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한강신도시는 약 358만평 대규모 택지 조성과 함께 약 5만9000여세대로 조성이 되는 제 2기 신도시다. 서울과의 접근성과 인천을 포함해 인근 일산까지 쉽게 넘나드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가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서울을 잇고 있어 수도권 심장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한강신도시 이편한세상은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올해 7월 조기 개통한 올림픽대로 연장선 김포한강로와 더불어 김포공항 간 지하철을 건설하는 ‘김포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와 향후 건설 예정인 대곡에서 소사선을 환승할 수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약 60분이면 갈 수 있다. 현재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6차선 김포한강로는 서울에서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 20분, 강남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한강신도시는 강서지역뿐 아니라 여의도, 마포, 강남지역까지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또 인근에서 2016년까지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영상복합문화도시 ‘한강시네폴리스’가 생기며, 한강시네폴리스는 영상산업 클러스트로 스튜디오, 창작주거단지, 쇼핑, 엔터테인먼트, 마리나 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맞닿은 수도권 최적의 신도시로 자연앤 이편한세상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이므로 미리 예약 접수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문의: 031-984-909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19,000
    • -0.65%
    • 이더리움
    • 5,285,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54%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33,700
    • -1.48%
    • 에이다
    • 640
    • +0.79%
    • 이오스
    • 1,130
    • +0.62%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63%
    • 체인링크
    • 26,510
    • +5.24%
    • 샌드박스
    • 630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