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관망세를 보이고 지수가 힘없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 가담으로 인해 프로그램은 100억 매수우위로 돌아섰으며 개인이 현물 시장에서 208억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투신이 매도로 돌아섰지만, 증권사와 보험사가 매수로 전환했으며 연기금도 일부 매수세를 늘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90원 하락한 1129.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로/달러는 횡보중이다.
한편, 최근 외국인의 강한 콜옵션 매도 금액은 이전에 것을 수익실현하는 차원이며 신규 매도 물량은 일부에 그치기 때문에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