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높인 친환경차 카니발R 가격은?

입력 2011-12-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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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친환경차인 2012년 형 ‘카니발R’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기아차는 5일부터 친환경성과 편의사양을 보강한 ‘2012 카니발R’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사양에 따라 2505만원부터 3369만원까지 다양하다. 구체적으로 그랜드 카니발 디젤 모델은 2505만~3524만원, 그랜드 카니발 가솔린 모델 2859만~3374만원, 뉴카니발 디젤 모델 2650만~2951만원, 카니발 리무진 디젤 모델 2966만~3519만원, 카니발 리무진 가솔린 모델 2816만~3369만원이다.

기아차는 유럽의 친환경 규제인 유로V를 달성하기 위해 디젤모델에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매연저감장치(DPF)를 장착했다. DPF 장착으로 디젤 자동차에 부과되던 환경개선 부담금이 면제돼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었다. 또한 작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모델에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을 적용해 한 차례 가벼운 터치로 턴 시그널이 3차례 점등되도록 했다.

이밖에 내장된 열선 기능으로 스티어링 휠이 항상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고 차량외부에서도 아웃사이드 미러를 리모컨을 통해 접을 수 있도록 했다.

디젤 모델에 해 유럽의 친환경 규제인 유로V 기준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디젤 자동차에 부과되던 환경개선 부담금도 면제된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돼 작동 편의성을 높인 '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또 내장된 열선 기능으로 스티어링 휠이 따뜻하게 유지되며 차량 외부에서 리모컨 조작을 통해 아웃사이드 미러를 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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