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안철수, 신당창당 않는 건 나라 위해 잘한 일”

입력 2011-12-02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친박(박근혜)계인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2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강남 출마·신당 창당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나라를 위해서도 잘 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당을 새로 만들고 또 불만세력들만 자꾸 띄우는 것이 나라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정당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며 “하지만 그 잘못에 대해 실질적으로 개선이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천개혁이라고 아무리 물갈이해도 바깥에 있을 때는 멀쩡한 사람이 정당에 들어와 무능력하고 이상하게 행동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신당 만든다고 무슨 큰 수가 생기나.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이제는 옥석을 가릴 줄 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당 일각에서 제기된 박 전 대표 조기등판론에는 “지금 한나라당에 선거 패배의식이 강하니까 그냥 아무 방법이나 동원해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은 이해한다”면서도 “참 답답하다”고 말했다.

그는 “당 지도부가 책임지고 쇄신을 해야지 충분히 하지도 않고 박 전 대표만 나오라고 하면 국민들 눈에 어떻게 보이겠나”라며 “국민들은 물론 박 전 대표를 믿고 지지를 해주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당 쇄신안과 관련해선 “예산안 처리를 대충 끝내 놓고 쇄신안은 준비했다가 컨센서스를 만들어 실행에 옮기면 되는 것”이라며 “아직은 시기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재촉할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47,000
    • -0.22%
    • 이더리움
    • 3,04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366,000
    • -1.82%
    • 리플
    • 1,693
    • +0.42%
    • 솔라나
    • 123,700
    • -0.72%
    • 에이다
    • 252
    • -1.56%
    • 트론
    • 435
    • +0.93%
    • 스텔라루멘
    • 216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18%
    • 체인링크
    • 14,620
    • -2.79%
    • 샌드박스
    • 60.96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