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은지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1박2일 촬영중인데요. 제가 오늘 무지개를 사진에 담아야 하는 미션인데 제보 좀 부탁합니다. 날씨상 말도안되는 미션이지만 부탁좀드릴게요. 무한 알티(추천, 전달) 좋은 하루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은지원 미션요청 글에 많은 트위터리안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의견을 내놨지만 소용없는 상황이 됐다. 은지원은 "도움 주신분들 감사해요. 하지만 제가 직접 찍어야 되는 상황. 무지개 사진 다운이나 캡처는 안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아...부산에 무지개 떴었는데 아깝다" "아, 아깝네요" "나영석 PD님이 얼마나 꼼꼼하신데 절대로 도움 받게 못할거에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