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주치의 법정 최고형…징역 4년 선고

입력 2011-11-30 0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법원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전 주치의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형사 법원 마이클 패스터 판사는 29일(현지시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콘래드 머레이 박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패스터 판사는 "피고인은 잭슨을 보살피는 데 있어 신뢰를 저버렸다"며 "뉘우치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9월부터 전 세계 언론과 잭슨 팬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열린 머레이 박사에 대한 재판은 이날 선고로 일단락됐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마취제인 프로포폴 과다 복용으로 숨졌으며, 머레이 박사는 8개월 뒤인 지난해 2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머레이 박사가 이날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나 실제 복역 기간은 2년이 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는 교도소 과밀 해소 대책으로 폭력을 수반하지 않은 범죄를 저지른 수감자는 선고 형량의 절반만 복역하면 보호관찰로 전환토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99,000
    • +0.57%
    • 이더리움
    • 3,490,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82%
    • 리플
    • 2,108
    • -2.04%
    • 솔라나
    • 127,500
    • -2%
    • 에이다
    • 367
    • -3.17%
    • 트론
    • 488
    • -0.81%
    • 스텔라루멘
    • 263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2.63%
    • 체인링크
    • 13,700
    • -2.77%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