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국인이 사고 있는 종목은 ???

입력 2011-11-29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들어 3조4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는 외국인이 음식료, 의류, 의약품, 보험업에 대해선 순매수하고 있다. 종목별로도 KT&G, LG패션, CJ제일제당 현대해상 등을 집중매수했다. 증시전문가들은 국내 증시는 외국인이 수급의 키를 쥐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매수종목은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은 지난 14일 이후 음식료업종은 534억원, 의류업종 81억원, 의약품 110억원, 보험 254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음식료와 섬유의료업종에 대해선 14일 이후에도 7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오다 대외장세가 불안하던 지난 주 후반부터 매물을 내놓고 있다.

반면 보험업종에 대해선 이날 매도 우위를 보이기는 했지만 최근 들어 순매수세를 보이며 매수 강도를 높여왔다. 그러나 주도업종인 전기전자, 화학에 대한 매도 강도는 상대적으로 거셌다. 외국인들은 전기전자와 화학업종은 지난 15일 이후 9거래일 연속 매도 공세를 이어가며 각각 6400억원, 67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10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던 전기가스의 경우에도 순매도 규모는 450억원대에 그쳤고 같은 거래일 매물이 쏟아졌던 건설업종도 560억원에 머물렀다. 한국투자증권 김철중 연구원은 "그동안 식품과 섬유, 의류업종은 펀더멘털 측면도 있으나 작은 업종 위주로 이뤄진터라 프로그램 매물에 대한 부담이 작아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며 "보험업종도 상대적으로 매물이 적었고 유동성도 낮았다는 점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외국인이 매물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매수하는 종목은 펀더멘털이 뛰어나거나 향후 전망이 밝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지금은 외국인이나 기관이 수급적으로 받쳐주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인 LIG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LIG스탁론은 팍스넷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LIG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G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7.5% 금리(월 0.7%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29일 종목검색 랭킹 50

유아이에너지, 현대제철, 일신석재, 아가방컴퍼니, 대한전선, 한세예스2, STX조선, 손오공, SK이노베이션, 씨앤케이인터, 큐로컴, 아미노로직스, 외환은행, LG디스플, 하나금융지주, 후성, 동양물산, 엔알디, 한국전력, 인트론바이오, 티케이케미칼, 두산인프라, 금호석유,삼성전지, 남해화학, 게임하이, 한화케미칼, 기아차, KT, 삼성전자, 셀트리온, 유니슨, 서울반도체, POSCO, 두산중공업, LG전자, 대한해운,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이니시스, 현대차, 진흥기업, 지아이바이오 하이닉스, 삼성SDI, 유성기업, 리노스, OCI, 오성엘에스티, 젬백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01,000
    • -0.9%
    • 이더리움
    • 4,088,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1.35%
    • 리플
    • 720
    • +0.14%
    • 솔라나
    • 218,800
    • +1.81%
    • 에이다
    • 633
    • +1.12%
    • 이오스
    • 1,114
    • +0.72%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0.97%
    • 체인링크
    • 19,230
    • +0.84%
    • 샌드박스
    • 596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