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압력 약화. 저점매수 기회 - FTA수혜주, 차, 부품, IT

입력 2011-1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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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5일 전날 독일의 국채 발행 부진을 확대해 해석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독일 10년물 국채가 목표치인 60억 유로에 미달한 약 38억9000만유로를 발행해 전반적으로 유럽 금융불안이 높아졌지만, 지나치게 위험을 확대해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금리가 1.98%에 불과한 독일의 금리 수준은 디폴트 및 구제금융 우려가 커지는 그리스와 이탈리아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쇼핑시즌에 따른 연말 소비 ▲중국 긴축완화 ▲투자자들의 저가매수 ▲상황이 악화될 수록 강화되는 유럽 정책 공조 등으로 하락압력은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곽 연구원은 "유럽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수급 및 투자심리 위축이 반등을 제한할 것"이라며 "박스권을 설정한 저점매수 및 고점매도 전략이필요하다"고 조언했다.특히 그는 4분기 실적 호전과 FTA수혜가 기대되는 자동차와 부품주, 미국 쇼핑시즌에 초점을 둔 IT주, 중국 소비확대 수혜주 등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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