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에도 휴대폰이 존재했다? 동영상 공개 '화제'

입력 2011-11-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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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1922년에도 휴대폰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동영상 커뮤니티에는 '1922년 휴대폰'이란 이름으로 지난 9월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World's First Mobile Phone'(세계 최초의 휴대폰)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속 '1922년 휴대폰'의 명칭은 '이브의 와이어리스'다.

영상에선 상자와 우산을 쓴 두명의 여성이 거리를 걷다 소화전을 발견하자 한 여성이 손에 들고 있던 상자를 열고 전선을 연결한다. 또 다른 여성은 우산 모양의 안테나를 들고 폰으로 통화하는 시늉을 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휴대폰의 역사를 바꿀 동영상" "당시엔 꼭 두명이서 다녀야 전화를 할 수 있었나보네" "영상만 봐선 이해가 조금 어렵긴하네. 그런데 과연 진짜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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