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성추행 피해자 배우 진가환 기자회견서 '호소'

입력 2011-11-23 0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만 나우뉴스
홍콩 성추행 파문의 피해자 배우 천자환(진가환 19)이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전했다.

천자환은 22일 오후 자신의 매니저와 변호사를 대동해 기자회견장에 참석했다. 초췌한 얼굴로 자리한 천자환은 관심을 갖고 걱정해준 가족들과 소속사 및 매체들에게 감사하는 말로 입을 열였다.

천자환은 "당시 함께 있던 사람들과 식사 자리를 갖고 잘 지내왔던 터라 그날도 저녁을 먹고 야식을 먹으러 갔다"며 그때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후 보도된 것처럼 그 같은 일이 발생하자 무섭고 혼란스러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반항하며 밀쳐내기도 해봤다"고 전했다.

또 "두 선배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인상을 받아 나를 여동생처럼 대하는 줄 알았지만 그때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며 당시의 끔찍한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천자환의 매니저는 이번 성추행 파문의 주인공인 배우 천하오민(진호민 42)과 마더중(마덕종 43)에 대해 파렴치하다는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비난을 가했다.

또 소속사 측이 이번 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성추행에 대해 형사사건으로 처리해 법률적 조지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43,000
    • +1.46%
    • 이더리움
    • 2,628,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0.87%
    • 리플
    • 1,737
    • +0.7%
    • 솔라나
    • 111,100
    • +5.01%
    • 에이다
    • 245
    • +0%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4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1.71%
    • 체인링크
    • 12,030
    • +0.75%
    • 샌드박스
    • 89.64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