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KB금융, 토마토·제일저축銀 각각 인수

입력 2011-11-22 17:28 수정 2011-11-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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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영업 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의 새로운 주인이 정해졌다.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매각 본 입찰을 한 결과 토마토저축은행에는 신한금융지주, 제일저축은행에는 KB금융지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가 인수한 자산 1조5727억원 규모의 토마토저축은행의 거점은 경기와 인천이다. 점포는 7개다. 저축은행 중 가장 큰 규모인데다 영업권이 서울에 인접해 금융지주사들이 가장 탐내는 매물이었다.

KB금융지주가 새 주인이 된 제일저축은행은 서울을 거점으로 6개 점포를 갖고 있다. 자산은 1조3873억원에 달한다.

한편 프라임ㆍ파랑새저축은행 패키지는 BS금융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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