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협상 결렬시 24일 정오부터 디지털 지상파방송 중단”

입력 2011-11-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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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는 그 동안 최선을 다해 왔음에도 지상파 방송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된다면 24일 정오(12시)부터 SBS, MBC, KBS2 3개 지상파방송 채널의 디지털신호(8VSB) 송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중단되는 것은 법원의 중단명령이 있었던 지상파 디지털신호(8VSB)이며 8VSB신호를 중단하면 케이블 시청자들은 고화질 지상파 채널은 볼 수 없게 되고 저화질 아날로그 채널만 시청이 가능하다. 디지털케이블 가입자들도 저화질 아날로그 채널(SD)로 송출된 신호는 수신이 가능할 전망이다.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추가적인 조치는 향후 비대위를 통해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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