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美 신용위기에 상승…1145.30원

입력 2011-11-22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미국 신용위기 염려에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4.60원 오른 1145.30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미국 슈퍼위원회가 재정적자 감축안 합의에 실패한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재정적자 감축안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미국의 신용등급이 다시 강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개장가는 9.30원 오른 1150.00원이었다.

이후 환율은 중공업체가 달러 팔자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축소했다. 오후에는 역외가 달러 매수에 나서면서 다시 고점을 1150원대까지 높였다. 그러나 환율이 상승을 시도할 때마다 중공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상단을 제한하면서 114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시장참여자들이 방향성에 확신이 없어 거래량이 많지 않고 변동이 큰 전형적인 연말 장세를 연출한 듯 했다”며 “수급은 특별히 한 방향으로 쏠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미국이 신용위기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나 오는 24일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있어 변동성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후 3시50분 현재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1유로에 0.0042달러 오른 1.3487달러에 거래 중이다.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은 1달러에 0.16엔 오른 77.08엔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68,000
    • -5.03%
    • 이더리움
    • 3,037,000
    • -7.15%
    • 비트코인 캐시
    • 374,700
    • -1.13%
    • 리플
    • 1,654
    • -5.97%
    • 솔라나
    • 122,300
    • -5.63%
    • 에이다
    • 252
    • -5.62%
    • 트론
    • 433
    • +0.46%
    • 스텔라루멘
    • 210
    • -7.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13%
    • 체인링크
    • 14,760
    • -4.47%
    • 샌드박스
    • 58.9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