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에 배우 송중기와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깜작 등장한다.
19일 MBC '무한도전 TV전쟁' 2부에 게스트로 송중기와 소녀시대 써니가 등장한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본인의 방송을 지키고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상대방의 TV를 제거하는 등 추격전을 벌였다.
추격전에서 살아남은 멤버는 단 두 명이다. 멤버들은 일주일 뒤 한 시간 분량의 생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라는 미션을 전달 받고 공원에 LED모니터 두 대를 설치해 프로그램을 송출하게 된다.
시청률이 높은 방송 제작을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게스트로 송중기와 써니를 섭외했다. 이들 역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무한도전-TV전쟁’ 2부는 1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