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삼성센스 시리즈7 게이머’ 공동 마케팅 진행

입력 2011-11-17 10:18 수정 2011-11-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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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옵션 그래픽 게임을 구현하는 국내 최고 몬스터 스펙

엔씨소프트가 삼성전자와 하드코어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성능 노트PC ‘삼성센스 시리즈7 게이머’의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리즈7 게이머는 풀 옵션 3D 게임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몬스터급 스펙에 현실과 분리되는 게임 전용 모드, 생동감을 배가 시키는 프리미엄 오디오와 비디오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PC로 게임 이용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온라인 게임 업체들도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나타내 왔다.

이번 시리즈7 게이머와 공동마케팅을 진행 중인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출시 준비 중인 블레이드앤소울(Blade&Soul)이 삼성 센스 시리즈7 게이머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경험과 재미를 어디서나 최고의 환경에서 즐기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적인 공동마케팅을 통해 양사간의 협력을 견고히 가져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리즈7 게이머의 가장 큰 특징은 노트PC 우측에 부착된 모드 다이얼을 직접 돌리며 사용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하드코어 게임을 위한 게이밍(Gaming) 모드, 일반 사용 환경을 위한 밸런스(Balanced) 모드, 도서관 환경에 적합한 라이브러리(Library) 모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그린(Green) 모드 등 총 네 가지 모드 중에서 선택하면 CPU·소음·배터리 등이 각각 모드별로 최적화된다.

또한 게임 모드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서 최고의 스펙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우수한 Score를 기록한 AMD의 최고성능 그래픽 카드 HD 6970M 2G가 적용됐다.

여기에 1.0 TB HDD (7200 RPM, 500GB X 2)와 연동하여 시스템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이기 위해 美 디스키퍼(Diskeeper)社의 Express Cache 신기술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고용량 HDD에서도 노트PC의 부팅 속도, 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구동 속도, 인터넷 로딩 속도, 웨이크 업 속도를 개선 시킨다. 또한 인텔 쿼드코어 i7 CPU를 탑재하여 막힘 없는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한편 시리즈7 게이머는 지난 8월 세게 3대 게임쇼인 게임스컴에서 먼저 출시를 발표하고 2011 WCG EURO Final의 공식 노트북으로 슈퍼 매치 경기에 사용되기도 했다.

오는 12월 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WCG 2011 그랜드파이널에서는‘WCG 2011 삼성 노트북 슈퍼매치’행사를 통해 WCG 참가 선수들이 시리즈7 게이머 노트북으로 진행하는 빅매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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