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앤자루는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59억원, 7억원, 4억원으로 전기대비 2%, 219%, 874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로는 56%, 86%, 순이익은 흑자전환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2분기에 이어 전분기에 이어 지속적인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측은 실적호전의 주요 원인으로 IT사업의 업황호전에 따른 PCB장비 판매증가 및 해외수출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마진율 확대로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62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 143억원을 상회한다"라며 "실적개선 속도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