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홍수 사태가 발생한 태국을 방문한다.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12일 "반기문 사무총장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태국 방콕 대홍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6~17일 방문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태국 방문을 통해 대홍수 피해에 대한 태국 정부의 복구 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지난 석 달 동안 계속됐던 이번 대홍수로 방콕 등지가 잠기면서 지금까지 533명이 숨졌다.
입력 2011-11-12 16:5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홍수 사태가 발생한 태국을 방문한다.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12일 "반기문 사무총장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태국 방콕 대홍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6~17일 방문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태국 방문을 통해 대홍수 피해에 대한 태국 정부의 복구 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지난 석 달 동안 계속됐던 이번 대홍수로 방콕 등지가 잠기면서 지금까지 533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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