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트렌드] ‘사치스럽다고?’ 스타일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쯤이야

입력 2011-11-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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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레트로’스타일

▲파버 카스텔 코스메틱 로고.

명품 색조 메이크업의 선두 ‘파버 카스텔 코스메틱’이 올 겨울 ‘레트로’ 스타일을 제안했다고 프리미엄뷰티뉴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버 카스텔은 문구와 미술용품을 제조하는 독일 명문 브랜드로 시작해 메이크업까지 그 범위를 넓혔다.

파버 카스텔 가문은 세계 최초로 연필에 육각형 디자인을 도입하고 펜, 연필, 파스텔, 색연필, 드로잉 펜슬 등 럭셔리 제품들을 생산하며 8대에 걸쳐 경영하고 있다.

파버 카스텔 코스메틱은 기능성과 스타일의 두 가지를 조합한 아이라이너 및 립라이너, 아이브로우, 립밤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명품 색조 메이크업인 파버 카스텔 코스메틱이 올 겨울 레트로 스타일을 제안했다.

아이라이너 및 립라이너로 사용가능한 ‘트루칼라’는 단 한번의 가벼운 터치로도 고품질의 깊은 색감을 얻을 수 있다.

파버 카스텔이 내놓는 메이크업 전용 펜슬은 펜이 부드럽고 천연 자료들을 사용해 피부와 눈이 민감한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한 카잘에 이용하는 성분이 더해져 풍부한 볼륨감과 대담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파버 카스텔만이 보유한 기술로 특허권을 얻을 정도로 그 기능이 뛰어나다.

다른 아이라이너에 비해 오래 지속되는 장점을 가졌을 뿐 아니라 휘발성의 물질도 첨가되지 않아 눈에 위험하지도 않다.

반짝이는 메탈릭 색상의 ‘쿨 크롬스’ 는 칠하는 느낌이 실크 같이 부드럽다.

눈에 3차원(3D) 효과를 주는 홀로그래픽이 기능과 불빛에 따라 반짝임이 생기는 메탈릭 효과는 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메리카산 호호바 나무 열매를 짠 호호바유로 반짝거림을 더했다.

눈의 건강까지 생각해 비타민 E 가 첨가되고 화학 방부제인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파라벤)을 뺐다.

▲파버 카스텔 코스메틱의 대표 상품.

젤 타입의 아이브로우 ‘틴트앤셰이프 브로우젤’은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하는데 적합하다.

눈썹이 얼굴의 인상을 좌우한다고 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물과 땀에 번짐이 없어 오래 유지될 뿐 아니라 눈썹에 풍부한 느낌도 더해 준다.

‘모이스처라이징파워 립밤’은 겨울철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고 주름을 펴주는 효과도 있다.

옅은 색 입술을 연출하고 싶은 날 약간의 반짝이는 효과를 줘 분위기를 더한다.

이 립밤은 입술에 촉촉함을 30% 향상시켜준다는 과학적 실험도 거쳤다.

☞ 용어설명

카잘(kajal) 인도 등지의 아시아 남부 지역에서 여자들이 눈 주위에 바르는 까만 화장품.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파라벤) 화장품 방부제로 시중에 판매 되는 대부분의 화장품에 함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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