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스마트폰, 고마워”…분기 매출 100억원 돌파

입력 2011-11-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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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매출 100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 기록

게임빌이 스마트폰 게임의 매출 급성장에 힘입어 업계 최초로 분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8일 게임빌이 발표한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게임빌은 매출 100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을 기록, 전 년 동기 대비 매출 40%, 영업이익 30%, 당기순이익 26% 성장했다. 특히 3분기 이익률이 45%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수익률을 유지했다고 게임빌 측은 밝혔다.

무엇보다도 게임빌은 국내·외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매출의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초 분기 100억 돌파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의 3분기 스마트폰 매출은 79억 원으로 분기 매출 중 79%를 차지, 전년 동기 대비 497%나 성장하며 급변하는 스마트폰 중심의 환경 변화에 가장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다.

이와 같은 성장세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등 대표 시리즈 작들의 스마트폰에서의 지속적 인기와 에르엘워즈와 같은 신규 게임의 성공에서 기인했다.

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제노니아4의 출시 및 흥행과 데스티니아, 에어 펭귄 등 퍼블리싱 게임이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출시되면서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기존 시리즈 작의 안정적 매출과 함께 카툰워즈 시리즈, 콜로세움 히어로즈, 데스티니아 등과 같은 퍼블리싱 게임을 통한 매출 증대가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스마트폰 환경의 주요 수익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부분유료화 매출 역시 지속적 성장을 보이면서 1~3분기 누적 부분유료화 매출이 1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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