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장세, 유가 상관계수에 주목하자!

입력 2011-11-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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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의 강한 상승흐름 지속가능

그리스와 관련된 불안감이 남아있어 코스피의 변동성장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라면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투자 전략을 수립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8일 리포트를 통해 그러한 투자 전략 중 하나를 제시했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유가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0월 초 70$ 중반대를 기록했던 국제 유가(WTI기준)는 어느덧 90$ 중반대를 호가하고 있다. 이 증권사 조병현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유가의 강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전략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유가 상승의 이유는 첫째, 글로벌 정책 공조로 인한 저금리 기조가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

둘째, 중국과 미국의 원유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셋째, OPEC국가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증산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유의 공급 측면이 타이트해지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를 근거로 유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학업종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실제로 화학 업종은 유가와 밀접한 상관관계(+0.87)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종목들을 살펴보자는 것이다.

◆ 유가와 밀접한 화학주(상관계수)

LG화학(0.90), 한화케미칼(0.83), 제일모직(0.83), 호남석유(0.83), 케이피케미칼(0.83), 송원산업(0.83), 카프로(0.82), 대한유화(0.81), 한화(0.77), SKC(0.75), S-Oil(0.74)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6.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직접 운영하는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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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조회바로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8일 종목검색 랭킹 50

안철수연구소, LG전자, 하이닉스, OCI, 서울반도체, 큐로컴, 셀트리온, 쌍방울, 동양철관, 젬백스, 마크로젠, 아미노로직스, 바이넥스, 에스티큐브, 매커스, 알앤엘바이오, 윌비스, 차바이오앤, LG디스플레이, 이노셀, 메디포스트, 오스코텍, 크리스탈, 두산중공업, 한진해운, 현대중공업, 네오팜, 아가방컴퍼니, 보성파워텍, 인피니트헬스케어, 한전기술, 한국전력, 케이디씨, 삼성전자, 유아이에너지, JW중외신약, 지아이바이오, 에스코넥, 코엔텍, 씨앤케이인터, 루멘스, 에스맥, 보령메디앙스, LG유플러스, 다음, 메디프론, 한국항공우주, 금호전기, 제이콘텐트리,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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