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텍엔지니어링(이하 한텍)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59분 현재 한텍은 전거래일 대비 3.12%, 85원 오른 2810원을 기록중이다.
산업용 플랜트 전문기업 한텍엔지니어링은 이날 올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0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2% 상승한 101억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영업이익은 13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0%나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29% 오른 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누적매출액은 지난해 총 매출액의 94%에 달하는 244억을, 누적 영업이익도 22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한텍 관계자는 “3분기 들어 실적이 크게 개선된 이유는 올해 이익률이 높은 에너지절감 설비 수주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며 “베트남, 중국 등 해외수출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실적과 이익률 개선의 주요한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런 추세라면 올해 사상 최대 매출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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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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