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300만 돌파 가능할까?…3주째 주말 1위

입력 2011-11-07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완득이’가 11월 극장가 첫 주말 정상을 차지했다.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57만 4631명(44.6%)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46만5751명으로 이번 주말 300만 돌파가 유력시 된다.

‘완득이’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 영화 ‘리얼스틸’이 24만5537명(384개관, 19.1%)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49만9600명. 3위는 지난 2일 개봉한 ‘커플즈’로 14만4623명(397개관, 11.2%)을 끌어모았다.

뒤를 이어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SF '인 타임'이 8만7109명(286개관, 6.8%), 소지섭-한효주 주연 멜로영화 '오직 그대만'이 6만106명(272개관, 4.7%)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Mr.아이돌'이 3만3391명(347개관, 2.6%)으로 6위, 미국 영화 '헬프'가 3만3181명(2.6%), 더 킥이 2만865명(1.6%), 인도영화 ‘청원’이 1만8851명(1.5%), '쟈니 잉글리쉬2: 네버다이'가 1만7277명(1.3%)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49,000
    • -1.34%
    • 이더리움
    • 4,624,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7%
    • 리플
    • 3,004
    • -0.4%
    • 솔라나
    • 198,300
    • -1.73%
    • 에이다
    • 614
    • -2.07%
    • 트론
    • 410
    • -1.44%
    • 스텔라루멘
    • 357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70
    • -2%
    • 체인링크
    • 20,420
    • -2.25%
    • 샌드박스
    • 196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