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등 총 10개 사업장이 온실가스 감축 우수업체로 뽑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코엑스 등 3개 사업장을 최우수사례로 선정하고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 상지대학교 등 7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기술원 측은 최근 6개월간 ‘온실가스 감축 가이드라인’ 적용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61개 기관(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5만6325 CO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