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화면캡처
BBC방송은 독일 베를린 크기 정도의 거대한 빙산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떨어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극 대륙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움직이는 유빙 중 하나인 파인 아일랜드 빙하에서 길이 30km, 깊이 60m 정도의 균열이 발생했으며, 이 틈이 매일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면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일본 등 낮은 대륙침몰이 우려돼 지구촌의 불안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입력 2011-11-07 00:10

BBC방송은 독일 베를린 크기 정도의 거대한 빙산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떨어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극 대륙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움직이는 유빙 중 하나인 파인 아일랜드 빙하에서 길이 30km, 깊이 60m 정도의 균열이 발생했으며, 이 틈이 매일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면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일본 등 낮은 대륙침몰이 우려돼 지구촌의 불안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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