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특허전쟁 ' EU서 반독점 조사

입력 2011-11-05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곳곳에서 특허전쟁을 벌여온 삼성전자와 애플이 반독점법 위반혐의라는 역풍을 맞고 있다. 특히 조사가 3세대(3G) 특허기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여 삼성측에 어떤 악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글로벌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 애플을 상대로 EU 반독점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지난 4월부터 전세계 10여개국에서 상대방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자신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맞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성명서에서 "이동통신분야의 표준특허와 필수특허의 사용에 대해 애플과 삼성전자측에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정보제공 요구는 반독점법 위반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의 기본적인 절차이며 이를 통해 사건과 관련된 사실들을 확보하게 된다"며 "현 단계에서는 추가로 할 얘기가 없다"고 덧붙였다. 만약 사전조사에서 혐의가 발견되면 보다 광범위한 추가 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50,000
    • +1.47%
    • 이더리움
    • 3,540,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15%
    • 리플
    • 2,135
    • +0.9%
    • 솔라나
    • 129,800
    • +1.17%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7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80
    • +1.83%
    • 체인링크
    • 14,150
    • +1.9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