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의 뇌종양 임상대상 환자 모집 완료가 임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노셀 관계자는 4일 “180명을 목표로 모집중인 뇌종양 임상대상 환자 모집이 조만간 완료될 전망”이라며 “내년 하반기에 임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환자를 대상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 등 7개 병원에서임상 3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셀의 간암 임상3상 시험은 현재 230명의 환자 모집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찰기간 중에 있으며 2012년 말에 최종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2009년 발표된 중간분석 결과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간암 재발위험율을 42.3%줄인 것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