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피 시초가는 상승 출발이 전망된다.
코스피 예상지수는 4일 오전 8시55분 현재 전날보다 34.03포인트(1.82%) 오른 1903.99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 국민투표 제안 철회 검토와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등 유럽발 훈풍 소식에 미 다우지수가 1만 2000선을 넘어섰다. 유럽증시 급등, 호주 증시의 상승출발로 연이틀 하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세가 점증되는 상황이다.
낙폭과대주를 비롯한 우량주, 전기전자,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 음식료, 운수창고, 서비스, 증권, 보험 등 업종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