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3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토니안은 아버지의 마지막 말씀이었던 세금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얼마 전 부친상을 당했다고 들었다. 마음을 잘 추스렸는가”라고 묻자 토니안은 “잘 치렀다. 집 안에 아버지 초상화가 있는데 마음이 이상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아버지는 ‘세금 잘 내라’는 마지막 말씀을 하셨는데 정직한 생활을 하라는 뜻이셨던 것 같다”고 말하며 아버지의 생전 당부했던 내용을 공개했다. MC들이 “세금 잘 내고 있는가”라고 묻자 토니안은 “잘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누리꾼들은 “세금 모범 연예인, 토니안인가요” “몇몇 연예인들은 세금 때문에 이미지 추락했지” “토니안, 늘 밝은 모습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