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체험관 운영

한솔교육은 다음달 3~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솔교육은 새로워진 신기한 한글나라를 비롯해 40여 종의 교육프로그램 및 인기 전집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실제 제품을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제품 상담 뿐 아니라 행사장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다양한 사은 이벤트와 할인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솔교육은 전시기간 동안 전시관을 방문해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기한 한글나라 공부상,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이리틀스토리 세트(10권),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옛이야기 그림책 세트(30권)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솔교육의 인기 단행본 브랜드인 한솔수북은 120여 종의 어린이 책을 30~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전시관 앞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KBS에서 방영해 뮤지컬로 탄생한 구름빵을 3D 입체 애니메이션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책읽기 캠페인 Zone에서는 책읽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단행본 구매금액에 따라 친환경 연필세트, 에코백세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임산부를 비롯해 영유아, 미취학 아동 학부모를 위한 국내 최대의 유아교육 관련 전시회로 지난 24회는 10만명이 관람했으며 올해에는 11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