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中 게임 기업 대상 신작 발표회 열어

입력 2011-10-31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시장 내 위상제고 및 시장 경쟁력 강화 나서

네오위즈게임즈가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차이나 인비테이션 2011(NEOWIZ GAMES CHINA INVITION 2011)’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네오위즈게임즈가 텐센트, 창유, 더나인 등 중국의 주요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및 개발사, 인터넷 업체 등을 초청해 신작 게임 소개와 사업 전략 등을 발표하는 행사로 중국 시장 내 위상 제고 및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규 대표가 직접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조계현 COO가 게임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11월 국내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3인칭슈팅게임(TPS) ‘디젤(DIZZEL)’, 캐주얼 게임 ‘청풍명월’과 ‘퍼즐버블 온라인’을 비롯해 ‘NOW 2011’ 신작발표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인(EIN)’, ‘블레스(BLESS)’ 등 총 5종이다.

행사는 오는 11월 1일과 3일, 북경 케리 센터와 상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각각 진행되며, 한상우 글로벌사업본부장과 이장철 제작본부장 등도 참석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참여 업체들과 상호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여 중국 시장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이번 행사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중국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중국 업체들이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해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30,000
    • +1.03%
    • 이더리움
    • 5,20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15%
    • 리플
    • 722
    • -0.69%
    • 솔라나
    • 231,400
    • -1.24%
    • 에이다
    • 622
    • -1.11%
    • 이오스
    • 1,122
    • +0.09%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06%
    • 체인링크
    • 24,760
    • -3.88%
    • 샌드박스
    • 613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