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붉은 노을'로 호주 멜버른을 '환호의 도가니로'

입력 2011-10-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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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의 초창기 멤버 YB가 호주 멜버른을 '붉은 노을'로 환호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호주 멜버른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에서 펼쳐진 호주 정부 초청 공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가수'의 명예 졸업자인 김범수와 박정현을 비롯해 아쉽게 탈락한 YB, 이소라, 김연우, JK김동욱, 김조한 등 일곱 가수들이 현 '나가수'의 멤버들의 경연과는 별개로 다시금 경연을 펼치며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그중 YB는 이문세의 '붉은 노을'로 특유의 정직하고 힘찬 음색과 신나는 리듬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내 객석의 교민들은 모두 일어나 하나같이 윤도현의 리듬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YB"를 외쳤다.

이에 무대를 마친 YB의 보컬 윤도현은 "재밌다, 한 곡 더 하고싶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 특별 호주 경연에서는 YB외에도 이소라, 김연우, JK김동욱, 김조한, 김범수, 박정현 등이 출연해 교민들에게 희열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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