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바람으로 볼이 임직이면 무벌타’

입력 2011-10-26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드레스에서 바람 때문에 볼이 움직였다면? 내년부터 벌타를 받지 않는다.

4년마다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는 2012년 1월1일부터 전 세계 골프경기에서 적용되는 골프규칙을 개정해 25일 발표했다.

종전에는 선수가 어드레스 한 후 볼이 움직이면 무조전 1벌타를 부과했지만 개정된 골프규칙은 벌타를 주지 않는 예외 조항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어드레스한 선수가 볼을 움직인 원인이 되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벌타가 없다. 어드레스 한 후 갑작스런 돌풍으로 볼이 움직인 경우에도 벌타가 없으며 선수는 그 볼이 움직인 자리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조항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웹 심슨(미국)이 지난 5월 취리히클래식에서 중요한 퍼팅를 앞두고 바람 때문에 볼이 움직여 벌타를 받는 바람에 우승을 놓치는 등 선수의 의지와 관계없이 벌타를 받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자 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한 실수로 볼을 미세하게 움직였을 때 적용되던 2벌타(매치 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배) 규정도 완화됐다.

종전에는 선수나 캐디가 볼의 위치 혹은 그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행동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다.

하지만 개정된 규칙에서는 볼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의도가 있었는가를 판단해 벌타를 적용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62,000
    • -1.17%
    • 이더리움
    • 3,415,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3%
    • 리플
    • 2,081
    • -1.93%
    • 솔라나
    • 126,200
    • -1.87%
    • 에이다
    • 367
    • -2.13%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2.19%
    • 체인링크
    • 13,790
    • -2.06%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