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레드 카펫 위 크리스털, 별들의 향연 더 빛냈다

입력 2011-10-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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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속 '스와로브스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때 스와로브스키 어깨 견장 주얼리를 착용한 여배우 성유리
올 해로서 16회째를 맞이했던 부산국제영화제. 해마다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 룩은 날이 갈수록 더욱더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였다. 그 가운데 유독 빛나는 여배우가 있었다. 최고의 여배우들이 선택한 제품은 바로 ‘스와로브스키’. 그녀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칸, 오스카, 토론토 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를 스폰서 해왔던 스와로브스키의 스페셜 오더 메이드로 생산되는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캣워크 아이템’을 착용해 레드 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더욱더 화려한 주얼리 장식 드레스=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빈티지 컬렉션은 하이 주얼리와 클러치 백 라인으로 대표되는 최상의 럭셔리 컬렉션으로서 불륨 감 있는 대담한 스타일과 오뜨 쿠튀르 의상을 연상시키는 화려하고도 섬세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APAN(Asia Pacific Actors Newtwork) 스타로드에 참석해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여배우 김규리는 2011년 스와로브스키 파리 컬렉션 때 캣워크에서 선보였던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 전체를 화려하게 수놓은 크리스털 장식과 아찔한 반전 뒷태가 주는 섹시함이 매력적인, 전세계 단 한벌 밖엔 존재하지 않는 아이템이다. 새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드레스는 전체가 크리스탈로 만들어졌다. 특히나 김규리만의 가늘면서도 탄력 있는 바디 라인과 어울어져 색다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끔 만들었다.

▲부산국제영화제때 스와로브스키 드레스를 착용한 여배우 김규리
◇고혹적인 매력의 주얼리=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때 레드 카펫 위를 바라보던 뜨거운 시선들을 더욱 뜨겁게 달군 여배우 성유리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와 함께 그녀의 어깨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주얼리가 빛났다. 고혹적인 어깨 견장 주얼리만으로 그녀를 레드 카펫의 퀸으로 등극시키게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나 그녀가 착용한 어깨 견장 주얼리는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빈티지 컬렉션 제품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단 한 피스만 제작, 예술품에 가까운 작품이었다. 이 제품 역시 새의 영감을 받아 새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제품이다.

◇반짝반짝 화이트 크리스털 주얼리백= 순백의 미를 자랑했던 김하늘의 경우 드레스보다 그의 손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클러치에 시선이 쏠렸다. 김하늘이 착용한 백은 스와로브스키 ‘so posh’백으로 이 제품 역시 2011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캣워크에 나왔던 주얼리다. 역시 새의 영감을 받아 진주펄 크리스털과 화이트 크리스털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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