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유럽 위기협상 교착…유로 상승폭 축소

입력 2011-10-20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로화가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번 주말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긴급 회동했으나 유럽 재정위기 사태 해법에 대해 이견을 보인 점이 유로화 수요를 낮췄다.

뉴욕외환시장에서 19일(현지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의 1.3752달러에서 1.3760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유로·달러는 유럽 사태 해법이 곧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에 장 초반 0.9%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로·엔 환율은 105.69엔으로 전일에 비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장 초반에는 0.8% 뛴 106.54엔을 나타내기도 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오는 23일 열리는 EU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유럽 구제금융 체계인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확대에 대해 이견을 보였다.

두 정상은 EFSF 레버리지(차입)에 대한 유럽중앙은행(ECB)의 역할을 놓고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는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76.81엔으로 전일과 거의 동일했다.

뉴욕 소재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파비안 엘리어슨 통화 책임자는 “시장은 EU 정상회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회담에서 결정적인 위기 대책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강남 3구 아파트값 더 빠졌다⋯“매수자에게 유리한 분위기” [종합]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39,000
    • -1.51%
    • 이더리움
    • 3,054,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15%
    • 리플
    • 2,066
    • -1.15%
    • 솔라나
    • 130,900
    • -1.65%
    • 에이다
    • 395
    • -2.4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1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3.82%
    • 체인링크
    • 13,550
    • -0.81%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