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한달만에 1130원대…한일 통화스와프 확대 효과

입력 2011-10-19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한국과 일본 정부가 통화스와프(통화 맞교환) 규모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한달만에 1130원대까지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13.70원 내린 1131.90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종가기준으로 1130원대까지 내린 것은 지난 9월19일 1137.00원 이후 한달 만이다.

0.40원 오른채 개장한 환율은 장 초반 중공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나오면서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후 한일 통화스와프를 기존 130억달러에서 700억달러까지 확대하기로 발표되면서 환율은 낙폭을 키웠다. 장중 체결 저가는 1128.40원이었다.

특히 이번 통화스와프에서 400억달러는 달러화로 제공받기로 하면서 시장의 호재로 작용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점심 시간 중에 통화스와프 확대가 발표되면서 10원가량 하락하기도 했다”며 “장기간적으로 환율 하락 추세를 이끌지는 못하겠지만 시장의 불안심리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말에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충할 것이란 소식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지만 이미 시장에 선반영돼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유로당 0.0133달러 오른 1.3817달러다.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은 달러당 0.02엔 내린 76.72엔에 거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52,000
    • -0.06%
    • 이더리움
    • 3,065,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1.98%
    • 리플
    • 1,683
    • +0.48%
    • 솔라나
    • 126,100
    • -0.79%
    • 에이다
    • 256
    • -1.16%
    • 트론
    • 429
    • +2.39%
    • 스텔라루멘
    • 225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1.35%
    • 체인링크
    • 15,130
    • -2.64%
    • 샌드박스
    • 61.1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