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2분기 연속 적자

입력 2011-10-19 0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분기 손손실 3억9300만달러…수입 전반 부진

미국 대형은행인 골드만삭스가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18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7~9월)에 3억9300만달러(주당 84센트)의 순손실을 봤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 11센트 순손실을 크게 벗어난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주식공개 이후 12년간 두 번째다. 투자자산 가치가 감소한 데다 트레이딩·자산운용 등 전 사업에서 수입이 감소한 영향이다.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3분기에는 불확실한 거시경제와 시장 여건으로 자산 가격이 하락했다”며 “실적은 이런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헌팅턴에셋어드바이저스의 피터 소렌티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은 예상했지만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나빴다”며 “투자·융자의 부문은 평상시에는 그다지 주목을 끌지 않지만 나쁠 때는 심한 실망을 가져온다”고 말햇다.

3분기 전체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35억9000만달러로, 전기 대비는 51% 감소했다.

트레이딩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는 한편 최대 수입원인 채권·통화·상품 트레이딩은 36% 줄었다.

투자은행 부문의 수입은 7억8100만달러로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51,000
    • +0.09%
    • 이더리움
    • 2,634,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301,400
    • +0.9%
    • 리플
    • 1,713
    • -0.87%
    • 솔라나
    • 111,300
    • +0.82%
    • 에이다
    • 243
    • +0%
    • 트론
    • 498
    • +0.61%
    • 스텔라루멘
    • 319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60
    • +0.17%
    • 체인링크
    • 12,050
    • +0.58%
    • 샌드박스
    • 85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