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전 임직원 3주간 릴레이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1-10-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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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개 다양한 봉사활동 계열사별 릴레이식 전개

▲'구미 장애인종하복지관'에서 청소봉사를 하고 있는 STX에너지 임직원들 모습.
STX그룹 전 임직원이 오는 30일까지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TX는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인 ‘2011 하반기 STX 해피 발런티어 위크’프로그램”이라며 “그룹 임직원 7100여 명이 3주에 걸쳐 총 198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봉사활동 참여 임직원 수는 상반기에 비해 2000여명 증가했으며 봉사 프로그램도 보다 다양해졌다고 그룹측은 전했다.

STX조선해양은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정신지체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STX팬오션은 사회공헌캠페인 공모를 통해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화 시켰다. STX에너지는 장애인의 집 건물 내부 수리, 목욕 도우미 뿐 아니라 요양원의 전기설비를 수리하는 등 계열사 성격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STX계열사들은 각 사업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직업재활보조,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추성엽 ㈜STX 사장은“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거듭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TX 해피 발런티어 위크’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하반기 처음 시작해 매년 2회씩 실시되었으며 이번으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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