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혔다.
귀뚜라미 그룹 관계자는 17알 “최근 최진민 회장이 그룹 회장에서 물러나 창업주로서 수출용 제품 기술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1962년 귀뚜라미 그룹을 설립해 국내 최초로 기름보일러를 개발하는 등 히트상품을 꾸준히 추시해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최 회장의 후임으로는 김태성 전 삼천리제약 대표이사가 선임될 예정이다.
입력 2011-10-17 08:42
귀뚜라미 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혔다.
귀뚜라미 그룹 관계자는 17알 “최근 최진민 회장이 그룹 회장에서 물러나 창업주로서 수출용 제품 기술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1962년 귀뚜라미 그룹을 설립해 국내 최초로 기름보일러를 개발하는 등 히트상품을 꾸준히 추시해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최 회장의 후임으로는 김태성 전 삼천리제약 대표이사가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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