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련주 연일 상승~ 선거후보자의 행보에 주목!

입력 2011-10-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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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관련주로 분류된 기업들이 연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올해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내년에 치러질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복지 관련 공약을 쏟아낼 때마다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인다. 같은 기업이 정치인을 바꿔가며 고공행진을 하는가 하면, 동시에 여러 정치인으로부터 후광을 입은 기업도 생겨났다.

11일 프리미엄 유모차 수입 업체로 잘 알려진 보령메디앙스는 전날보다 11.6%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아가방앤컴퍼니 역시 전날보다 6.7%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0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맞춤형 복지에 대한 의지를 재차 확인한 것이 주가에 직접적인 호재로 작용했다.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앤컴퍼니의 주가 상승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들은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박근혜 전(前) 한나라당 대표의 저출산 대책과 연관된다는 이유로 그동안 박근혜주로 불리며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어왔다. 인기 덕에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앤컴퍼니의 주가는 올해 들어 각각 4.3배와 3.3배 가까이 뛰었다.

노인 복지 관련주는 이 대통령과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박 전 대표라는 든든한 지원군들을 등에 업었다. 노인 복지 관련주로 꼽히는 바이오스페이스와 세운메디칼은 이달 들어 각각 7.5%와 7.3%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와 세운메디칼의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5배와 2.0배 올랐다.

무상급식 관련주 역시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와 박 전 대표의 공통 수혜주다. 박 후보는 서울시장으로 당선될 경우 오는 2014년까지 초•중등학교 무상급식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이고, 박 전 대표는 소득과 관계없이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급식 관련 업체인 신라에스지와 푸드웰은 이달 들어 각각 22.3%와 6.1%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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