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10-0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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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홈쇼핑 - 3분기 실적(K-IFRS 개별기준)은 매출액 1638억원(+21.8%, y-y), 영업이익 316억원(+11.2%, y-y) 으로 홈쇼핑 산업의 전통적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취급고, 영업이익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 양호한 외형성장세와 2분기 기준 7,770억원의 현금성자산(시가총액의 약 50%수준) 및 1,500억원의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자산가치 측면에서도 매력적. 홈쇼핑의 경기방어적 성격을 감안할 때 불안한 시장상황, 소비심리 하락기의 안정적 투자대안이라는 판단

△현대제철 - 3분기 실적은 비수기 영향과 고가원료 투입 등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할 전망이지만 이를 반영하더라도 올해 고점대비 -40%의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 4분기에는 판매량 증가와 열연 내수가격 할인폭 축소, 수출가격 상승 및 원료가격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낮아져 있는 이익전망을 반영하더라도 현재 주가는 PER 7배 미만에 불과해 단기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기대

△삼성전기 -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9.4% 증가한 1조840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ED사업부는 영업적자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나 MLCC·카메라 모듈·FC CSP의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 중. 하반기 실적은 분기별 감익 국면이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되며 현시점에서는 다른 IT종목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가의 하락 리스크보다는 비교 우위에 의한 상승 가능성 기대

△다음 - 배너광고의 높은 성장과 모바일 광고부문 트래픽의 빠른 성장으로 높은 성장성 지속 국면.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가격메리트 발생. 최근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11년 예상 매출액 4214(+21.9%, y-y)억원, 영업이익 1423억원(53.7%,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리서치센터 전망), 검색 및 모바일 광고의 꾸준한 성장세가 주가상승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만도 - 2011년 K-IFRS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3711억원(+20.6%,YoY), 3250억원(+24.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대/기아 및 GM 등 고객사의 글로벌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가 많았기에 ASP 상승이 예상됨. 매출처 다변화로 중국 및 북미 업체향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전장시스템분야는 현대차그룹 성장과 높아지는 전장화율로 가장 큰 성장세가 예상되는 영역이며 최근 중국로컬 및 글로벌 메이커로의 수주까지 급격하게 증가해 2013년까지 연평균 +20%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LG디스플레이 - 현재 주가 수준은 2011년 예상 주당 장부가치 2만8250원 대비 0.7배 수준으로 과거 글로벌 금융 위기시 최저였던 0.6배 수준까지 이미 하락했고, 월별 출하량 추이는 8월 최악의 국면을 지나 9월부터 적자폭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여전히 매수관점 유효. 2011년 연간 매출 중 18%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애플향 매출이 iPhone5 출시(10월로 예상)와 iPad3 출시(2012년 1분기로 예상)로 인해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기아차 - 7월부터 중국공장에서 프라이드 중국형 모델인 K2의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9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본격화될 예정. 하반기 글로벌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127만대로 예상. 고유가 지속과 엔화 동반 강세로 일본업체대비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고, 신차효과 확대 기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대림산업(급락세 시현)

◇중소형주 추천종목

△한샘 - 소비자유통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온라인 및 부엌가구(IK)유통 등 중저가 시장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 매출액 1603억원(+21%, yy), 영업이익 108억원(+58%, y-y)으로 견조한 실적 예상.‘ik(인테리어키친)’브랜드로 중저가 비브랜드 부엌가구시장(부엌가구내 비중 84%)을 공략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등 성공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B2B에서 B2C로의 전략변화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에이블씨엔씨 -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매장 확대 효과로 매출액 785억원(+24%, y-y), 영업이익 103억원(+28%, y-y)의 견조한 외형성장 예상. 한류확산과 대지진 여파로 인한 대체수요 확대, 원/엔 환율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경쟁력 강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시장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전망

△엘엠에스 - 2011년 내 시장 진입을 목표로 AMOLED 정공재료를 개발 중으로 현재 테스트 완료 후 납품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자재료와 발광재료 개발 중. 또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AMOLED 신공정과 관련된 마스크를 개발하고 있어 고객사의 AMOLED 전환 추세에 따른 동반 수혜가 예상됨. 이에 따라 주 사업이 기존 LED용 광학필름에서 AMOLED 소재 부문으로 재구성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됨. 한편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소형에서 중대형으로의 프리즘시트 부문 영역 확대와 영업이익률이 높은(35%) 광픽업 렌즈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각각 시장컨센서스인 261억원(40.3%, YoY), 66억원(57.1%, YoY)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됨

△파라다이스 - 직접마케팅을 바탕으로 국내 외국인카지노 성장의 핵심 성장동력인 중국인 VIP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Q(방문객수)와 P(인당 드랍액)의 동반 증가에 따른 실적성장이 기대됨. 현재 영업장 확장과 관련해 워커힐 측과 합의 중에 있는데, 결정될 경우 영업장면적은 30~70% 확장 가능할 전망이고 테이블 수는 기존 대비 15~35%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향후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

△리노공업 - 2011년 실적은 매출액 698억원(+23.5%, y-y), 영업이익 272억원(+23.2%, y-y)으로 2010년에 이어 다시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스마트 디바이스 수요 증가에 따른 IC소켓의 추세적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IT제품의 소형화 추세에 따른 IC소켓 미세화로 ASP 역시 꾸준히 상승할 전망. 2010년말 기준 순현금 450억원(현 시가총액의 약 25%)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평화정공 - 현대차그룹의 해외 생산 확대로 지속적인 수혜 전망. GM그룹·Audi·PSA·Renault·BMW 등의 해외 OEM으로부터 받는 연간 신규 수주금액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는 향후 현대차그룹의 성장속도를 추월하는 매출성장으로 연결될 전망. 고부가 안전장치와 전장부품의 납품 확대는 회사의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될 전망. 동사의 액티브 후드 리프트 시스템(Active Hood Lift System)은 내년 1분기에 출시될 현대차 싼타페 후속 모델에 처음 장착될 예정이며 향후 현대기아차 SUV 차종들에 우선적으로 확대 적용될 전망

△심텍 - 반도체 업황이 계절적 수요 회복과 해외 경쟁사들의 감산으로 개선세가 기대되고 있어 반도체 기판 업체인 동사에게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전망. 지난해까지는 PC 의존도가 절대적이었지만 올해부터 모바일 단말기와 서버향 매출 비중이 대폭 증가하면서 전방산업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음. 3분기는 주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모바일 단말기용 MCP와 서버용 메모리모듈 부문의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0억원(YoY, 19.9%), 250억원(YoY, 19.0%)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에스맥(시장 변동성 확대, 단기이평선 하향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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